유엔 안보리사회 이달 순회의장인 리보동(李保東) 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는 1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보리는 일본강진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며 일본정부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보낸다고 표시했습니다.
리보동 대표는 자신의 제의로 안보리는 이날 오전 회의시작에 앞서 먼저 일본지진중의 조난자들을 위해 묵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리보동 대표는 안보리를 대표해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했으며 일본정부와 인민 특히는 지진중에서 친인들을 잃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시했습니다.
일본 동부지역에서 11일 오후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했고 대규모 쓰나미가 덮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유엔은 일본국민들에게 최대한의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