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11일 강진으로 인한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해 중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는 중국각계의 큰 주목을 불러일으켰으며 중국정부와 민간에서는 일본 이재민들에게 연이어 위문을 표시 했습니다.
온가보 중국총리는 11일 간 나오토 일본총리에게 위문전보를 보내 일본정부와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시했으며 중국측은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같은날 양결지 외교부장도 마스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대신에게 위문전보를 보냈습니다. 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중국측은 이미 일본측에 구조대와 의료진을 파견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홍십자회는 12일 일본 적십자회에 인민폐 100만원의 긴급원조를 제공하고 일본 적십자회에 위문전보를 보냄으로써 일본의 이재민들에게 위문을 보내고 지진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전했습니다. 중국 홍십자회는 일본 지진재해지역 수요에 따라 제때에 지속적으로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중국 네티즌들도 이번 지진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일본 이재민과 일본이 이번 난관을 이겨내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