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폐막회의는 전국 정협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와 관련한 정협 제11기 전국위원회 제4차회의 결의를 통과했고 정협 제11기 제4차회의 제안심사상황에 대한 11기 전국위원회 제안위원회의 보고를 통과했으며 정협 제11기전국위원회 제4차회의 정치결의를 통과했습니다.
가경림 전국정협주석은 폐막회의 연설에서 이번 정협회의는 예정된 여러가지 의정을 성과적으로 완성했다고 표시했습니다.가경림 주석은 회의기간 위원들은 경제성장방식 전환과 경제구조조정의 가속화, 민생보장과 개선, 사회주의문화의 번영과 발전, 사회관리의 강화와 혁신, 홍콩,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 및 양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추진 등 중대한 문제들과 관련해 훌륭한 의견과 제의들을 내놓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인민정협이라는 이 정치기구와 민주방식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보여준 것이라고 가경림주석은 평가했습니다.
전국 정협 제11기 제4차회의는 3월 3일 오후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회의는 총 5762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그중 심사를 거쳐 5408건을 입안했는데 이는 제안총수의 93.86%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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