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반경 10킬로미터 범위에서 15명이 방사능물질 오염피해를 당했다고 일본 총무성 소방청이 13일 밝혔습니다.

도쿄전력회사가 13일 아침 발표한데 의하면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원자로의 냉각시스템에 문제가 생겼고 회사는 이 원자로에서 증기를 뽑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1,2호기와 제1원전의 1,2,4호기에 이어 여섯번째로 냉각시스템에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그외 도쿄전력회사는 핵누출이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 대한 해수주입작업이 이미 끝나 "현재로서는 안전성"을 확보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