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청은 15일 현지시간으로 12시 30분까지 11일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이미 2475명이 숨지고 3611명이 실종했다고 실증했습니다.
일본 지진재해지역엔 지금 식품, 약품, 연료가 결핍해 많은 병원들에서는 경상자에 한해서만 간단한 처치만 할 뿐입니다.
사람들의 큰 우려를 자아내게 하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여러 원자로에서 폭발, 또는 방사물질 누출 상황이 나타나 현지인들의 신체건강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일본도쿄전력회사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의 2호 원자로에서 폭발음이 났고 3호 원자로 상단에서 수증기가 터져나왔으며 4호 원자로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실증했습니다.
지금 제1원전 1호, 2호, 3호 원자로에 대한 강온처리가 계속되고 있지만 후쿠시마현 남부의 아바라키현에서 정상치의 백배나되는 피복량이 감측되었고 원전에서 220킬로미터 떨어진 도쿄지역에서도 미량의 피복량이 감측되었습니다.
일본 간 나오토 총리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거주민들의 대피 반경을 20킬로미터에서 30킬로미터로 넓힐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