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 요견이 22일, 식품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상무부는 작년부터 10개 도시에서 돼지고기와 야채 원산지 추적시스텀을 시험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에 기초해 중국은 올해 시행도시 10개를 더 늘려 원산지 추적시스텀을 보다 보완 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정례기자회견에서 요견대변인은 최근 "콜렌부테롤" 사건에서 상무부가 구축한 돼지고기와 야채 원산지추적시스텀이 역할을 발휘하기 시작했으며 하남과 남경에서 발원지를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무부는 올해 20개 시범도시에서 고기와 야채원산지추적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수단을 빌어 밭에서부터 도시야채시장, 식탁에 이르는 전반 식품 사슬에서 원산지를 추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돼지고기를 예로 볼때 현재 상무부가 구축한 고기와 야채 원산지추적시스템이 10개 도시를 커버했으며 기계화 지정 도살장 168개와 대형 도매시장 93개를 커버했고 생산과 도살, 유통과정에서 원산지추적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