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빈실 지하실에 고인 물은 지금 원전 복구사업의 큰 걸림돌로 되고 있습니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 대변인은 1호기 터빈실 지하실에 고인 물은 펌프로 빼낸 후 용기에 담아 처리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현재 고인 물 처리작업이 가동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호기 터빈실의 고인 물 처리도 1호기처럼 처리작업이 이루어질 것이지만 3호기와 4호기 고인 물 처리방안은 지금 연구중입니다.
도쿄전력은 27일 4호기 주제어실 조명복구를 다그치고 있으며 1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에 민물 주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