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계공업 총생산이 2000년의 1조4400억원에서 2010년의 14조3800억원으로 늘어 연평균증속이 25%이상에 달했다고 중국기계공업연합회가 29일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지난 10년간 중국기계공업의 많은 제품생산량이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중 발전설비 연간 생산량은 연속 5년간 1만킬로와트를 초과해 세계 총 생산량의 약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이외 자동차공업도 도약식 발전을 가져와 2010년의 생산과 판매량이 각기 1826만대와 1806만대에 달해 2000년의 9배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방대한 규모에 비해 실력이 약한것이 여전히 중국기계산업의 주요 모순과 박약한 고리입니다.
이 연합회는 중국기계산업은 산업발전의 질과 효익을 제고하는것을 통해 첨단장비제조산업을 육성하고 핵심기술자주화와 첨단제품국산화, 수출제품 고부가치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