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사고비상조율위원회가 3월29일 발표한데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상황이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고 주위환경에 대한 방사능 수준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월29일 중국 동북, 화동, 화남, 서남, 서북, 화북의 일부분 지역 대기중에서 일본 핵사고로 방출된 요오드-131이 미량으로 검출되였는데 이는 자연적인 복사량의 10만분의 1도 안되는것으로서 환경과 대중들의 건강에 해가 없으며 아무런 방호조치도 필요치 않은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세계 기상기구와 국제원자력기구 베이징 지역 환경비상조치센터, 국가해양국, 국가핵안전국은 일본 후쿠시마 핵원전 사고가 중국내 환경과 중국인들의 건강에 해가 되지 않을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국외 언론들은 미국과 한국, 아이슬란드, 핀란드, 프랑스, 스웨리예, 터키, 러시아, 캐나다, 필리핀 등 나라들에서도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로 방출된 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중 한국의 방사량이 가장 높아 현지 자연복사량의 천분의 1인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