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은 30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1호기부터 4호기까지가 페쇄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도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의 5호기와 6호기도 페쇄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날 여전히 위험상태에 있는 1호기부터 4호기까지 재가동하려는 생각을 이미 포기했다고 밝히고 동시에 사고처리를 최우선과제로 삼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페쇄될 5호기와 6호기가 금후 복구될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도쿄전력은 재 고려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일본언론이 30일 전한데 의하면 도쿄전력은 31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에 시범적으로 특수합성수지를 뿌려 방사성 물질이 있는 먼지의 확산을 방지하게 된다고합니다. 보도는 이는 임시적인 조치에 불과하며 원자로 상황이 안정되기만 하면 철저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일본 관변측이 밝힌데 의하면 현지시간으로 20일 저녁 9시까지 일본 강진과 강진에 따른 쓰나미로 1만 1천 362명이 사망하고 1만 6천 290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