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바닷물 샘플은 30일 점심 원전 1호기부터 4호기 배수구이남의 약 330미터 되는곳에서 채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29일 같은지점에서 채집한 바닷물 샘플의 방사성 농도는 법적 기준치의 3355배에 달했습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상승한것은 새로운 방사성물질이 원전에서 바다에 흘러들었음을 말해준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밖에 관련검측결과 5호기와 6호기가 사용하고 있는 북 배수구에서 약 30미터 떨어진 곳에서 30일 점심 채집한 바닷물 샘플의 방사성 요오드 농도는 법적 기춘지의 1425배로서 29일보다 다소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