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4일, 이날 19시(베이징시간 18시)부터 작업자들이 일부 터빈내의 고농도 방사성 고인물을 처리하기 위해 후쿠시마 제1원전 폐기물 집중처리시설내 저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 회사는 핵누출 사고발생후 처음으로 바다에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오염수를 방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에 방출된 오염수에는 페기물 집중처리시설내의 1만톤 오염수를 제외하고 5호기와 6호기 부근의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약 1500톤의 지하수도 망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