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해남성 삼아시에서 열린 브릭스나라 제1회 경제무역상 회의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나라 첫회 경제무역상회의가 13일 중국 해남성 삼아시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진덕명(陈德铭) 상무부장은 회의에 참가한 5개국 경제무역상들은 상호간 무역과 투자를 통해 계속 협력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진덕명부장은 기자회견에서 브릭스나라 경제무역상들은 목표 실현을 위해 연락팀을 구성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락팀은 기제 기본틀 구축과 구체적인 조치실시를 책임지며 브릭스나라간 경제협력과 기타 개발도상국들간 협력을 추진하게 됩니다.
진덕명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브릭스나라들은 향후 20개국쁠럭, 기후변화담판, 도하라운드담판 등 여러 분야에서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수호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