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중미 쌍방은 인권영역에서 각자가 이룩한 새로운 진전을 소개하고 유엔 인권영역에서의 협력과 법치, 노동자권리, 언론자유 등 문제와 관련해 광범하고 심도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쌍방은 이번 대화는 솔직하고 개방적이고 건설적이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중국측은 또 민생 추진과 보장, 민주법제건설추진, 기층민주보완 등 분야에서 중국이 취한 조치와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중국측은 중국의 인권상황에 대해서는 중국인민이 가장 발언권이 있으며 중국 사법기관이 법에 따라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며 평등과 상호존중정신을 바탕으로 해야만이 인권대화가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대표단은 베이징 체류기간 중국통일전선부와 사법부, 국무원보도판공실, 국가종교국, 중화전국총공회 등 부처들을 방문함과 함께 중국공산당 중앙당학교 등 부문의 전문가, 학자들과 좌담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