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령에 따라 조선은 특구개발을 위한 법인, 개인과 기타 경제조직의 자유로운 투자를 장려하고 투자한 자본과 재산, 기업운영을 통해 얻은 소득과 기타소득을 법적으로 보호하며 특구개발이 진척되는데 따라 새로운 관광대상지를 늘여 관련대책을 세우게 됩니다.
1998년 11월, 조선아태평화위원회와 한국현대그룹은 한국 관광객을 조직해 조선금강산을 관광할수 있는 협력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2008년 7월, 한국 여성관광객 한명이 관광구 부근의 군사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조선 병사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후 한국측은 이 관광프로젝트를 중단했습니다. 프로젝트가 중단된지 3년이 되도록 회복될 가망이 없게 되자 조선측은 올해 현대그룹과 체결한 협의에서 현대측에 부여한 독점경영권부여 조항을 취소하고 조선측과 현대측이 금강산관광을 공동경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