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미 전략경제대화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됩니다. 왕기산 부총리와 대병국 국무위원은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로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별대표인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가아트너 미 재무장관과 공동으로 대화를 주재하게 됩니다. 이는 최근 중미 양국간의 중요한 고위층 내왕으로 됩니다.
제3차 중미 전략경제대화 틀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화에서 쌍방은 중미 협력동반자관계 건설과 전략적 상호신뢰 증진, 민감한 문제의 타당한 처리, 아-태지역에서의 중미 협력과 지역과 세계적 문제에서의 양국간 조율협력 등 의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토론하게 됩니다. 전략대화기간 쌍방은 또 첫 중미 전략안전대화도 개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