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는 일본인민은 "3.11"특대지진과 쓰나미로 막중한 손실과 고통을 입었고 중국측은 비슷한 감수가 있다며 계속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 얼마전에 일본 소피아대학 학생이 보내온 편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난해 일본방문시 자신은 이 대학 학생들과 함께 야구를 친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편지에는 자신에 대한 그리움이 적혀 있었고, 자신은 "학생들, 저도 그대들이 그립습니다."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중일 친선협력의 기초는 민간에 있으며 경제단체연합회는 중일간 경제협력 추진뿐만아니라 민간적인 우호교류도 추진했다면서 계속해 중일경제기술협력과 민간내왕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중일한 지도자회의에 언급해 온가보총리는 자신은 간 나오토 수상과 양국관계발전, 지역협력강화 등 중대한 의제를 둘러싸고 전면적이고 심도있게 견해를 나눌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중일한 3국 협력조율국인 일본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도쿄에서 제4차 중일한 지도자회의를 개최한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