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 정업현 부주석은 14일 티베트는 중요한 세계관광목적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관광업을 경제의 도약식 발전을 추동하는 전략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업현은 이날 라싸에서 개최된 "60년의 거대한 변화, 크고 아름다운 티베트"관광홍보행사포럼에서 제11차 5개년계획기간 티베트의 관광업은 작은데서 큰데로, 약한데서 강한데로 발전해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했습니다.
정업현은 제11차 5개년계획기간 티베트는 연 2125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고 연평균 성장율이 30.6%에 달하였으며 관광총수입이 226억원에 달하였다고 했습니다.
정업현은 "세계의 지붕. 신비의 티베트"란 티베트의 관광주제이미지가 이미 초보적으로 확립되였다고 하면서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티베트는 제일 중요한 세계관광목적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신비의 티베트, 조화로운 생태, 성지와 천당, 특색문화"라는 관광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