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국이 기획한 <중국-파키스탄 매체 어머니강 순례>가 16일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의 취재단 책임자인 왕동매 중국국제방송국 부국장은 "중국-파키스탄 매체 어머니강 순례" 행사는 중국-파키스탄 친선관계의 견증으로 될 뿐만아니라 두 나라 매체간 협력과 교류역사의 새 장을 여는 중요한 의의를 띤 행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왕동매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는 중국과 파키스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두 나라 총리가 함께 선포한 <중국-파키스탄 친선의 해>이기에 중국국제방송국은 두 나라간 여러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 조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파키스탄 매체 인도강 순례>, <중국-파키스탄 매체 장강 순례>, <중국-파키스탄 친선 견증자 탐방> 다매체 응모 등 활동이 망라됩니다.
행사기간 중국의 주류 매체로 구성된 취재팀은 파키스탄의 주류 매체로 구성된 취재팀과 함께 파키스탄의 대표적인 도시에서 취재를 진행하게 됩니다.
파키스탄과 중국 주류 매체가 참가한 <중국-파키스탄 매체 장강 순례>는 6월에 진행되고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중국-파키스탄 친선 견증자 탐방> 다매체 응모활동은 10월에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