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제4회 중일한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중국 외교부 호정약 부장조리는 18일, 일본 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미야나기와 후쿠시마의 지진피해지역에 가서 일본 피해지역 인민들에 대한 중국정부와 인민의 관심과 위문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온가보총리는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문하고 일본이 피해후 재건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표하게 됩니다.
호정약은 일본방문기간 후쿠시마 피해지역을 방문할데 관한 결정은 온가보 총리가 친히 내린 결정이며 중국측은 현재 온가보 총리의 피해현장방문과 관련해 일본측과 긴밀하게 토론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에서 중국은 일본측의 배치를 존중하며 방문내용은 양자가 토론, 협상하여 결정한것이 결과가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정약 부장조리는 중국은 계속 일본에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으며 여기에는 피해후 재건에 관한 협력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는 두나라 지도자들이 만나 상론하는 외에 두나라의 관련부처와 기업계도 계속 원활하게 소통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