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 재정청이 18일 밝힌데 따르면 2006년부터 시작된 티베트안거공정이 지금까지 티베트의 27만 4800세대, 140만 농민과 목축민들을 상대로 실시되였으며 총투입이 인민페로 170억원에 달합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안거공정은 티베트가 전 자치구범위내에서 실시한 규모가 제일 큰 농업 목축지역 가옥신축과 개조공정입니다.
향후 3년동안 티베트자치구는 29억 2천만원의 보조자금을 계속 투입해 18만 5500세대의 농민과 목축민들이 안전하고 실용적인 주택에 입주하도록 할것입니다.
해당 수치에 따르면 안거공정이 실시된이래 티베트의 모든 행정촌에 전화가 통하였고 라디오와 텔레비전 커버율도 각기 90%이상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159개 향진의 1659개 행정촌에 도로를 새로 건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