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APEC) 2011년 제2차 고위층회의가 18일 미국 몬타나주의 유명한 휴가명소 빅스카이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회의의 주요의제는 작년 일본 요코하마회의가 달성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오는 11월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에펙 제19회 정상 비공식회의를 준비하는것입니다.
이번 회의는 나흘간 진행되며 에펙 각 성원의 무역과 중소기업을 주관하는 장관급 관원과 중소기업대표, 관련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지위향상문제, 경영환경개선 및 무역장벽제거 등 전통의제와 관련해 토론하게 됩니다.
제2회 고위층회의가 끝난뒤 미국은 샌프랜시스코에서 제3회 고위층회의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