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G20 의장대회가 20일 한국 서울에서 페막했습니다. 회의에서 채택된 공동성명에서는 각측은 응당 국제금융위기와 자연재해, 발전, 기후변화, 반테러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공동성명은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핵안전사고는 국제사회가 현유의 핵에너지 안전기준을 점검할것을 요구했다면서, 각측은 응당 핵에너지 안전기준 제정에 노력하고 핵에너지안전과 정보공유, 능력건설, 응급체계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그 어떤 목적과 형식으로 된 테러습격활동이든지 모두 반대하며 내년 진행될 "제2차핵안전정상회의"가 테러조직이 핵물질을 획득하는것을 방지하는 현유의 조치를 완벽화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회의기간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석한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장수성 부위원장은, 각국 의회가 공동으로 노력해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통일조율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며 협력을 강화해 공동발전을 실현할것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