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21일 오전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특별비행기로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일본방문기간 그는 도쿄에서 열리는 제4차 중일한 지도자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일본 지진재해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문하게 됩니다.

호정약 중국 외교부장은 일전에 중외 기자회견에서 온가보총리의 이번 방문은 여러영역에서의 중일한 3국간 실무협력을 한층 추동하고 중일, 중한관계의 심도있는 발전을 추진하며 지역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기여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온가보총리는 미야기와 후쿠시마를 방문해 일본 국민들에 대한 중국정부와 인민들의 관심과 위문을 전함과 동시에 일본 피해복구에 대한 중국측의 지지를 보여주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