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방문 중인 중국인민해방군 군악단과 미국 육군 군악단 "퍼싱군악단"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동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양군 군악단이 처음으로 유엔 본부에서 공동으로 공연하는 것으로 됩니다.
공연기간 양군 군악단은 중미 양국 국가와 민가를 연주함과 아울러 중국 악곡 <조천궐>과 미국 악곡 <진즈> 등 명곡을 각기 연주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유엔 상임주재 각국 대표와 부대표, 유엔 각급 관원, 그리고 기타 사무인원, 뉴욕 각계 유명인사, 현지 민중 총 1천 6백여명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