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 중인 온가보 중국 총리는 21일 점심 미야기현 나토리시에서 지진과 해일 피해상황을 돌아보고 일본 이재민들을 위문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세가지 측면에서 계속해 일본측에 구조를 제공할 생각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 세가치 측면의 도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중국은 계속해 일본에 물자와 기타 분야의 수요를 제공할 의향이 있습니다. 중국은 중일간 관광을 회복하고 확대할 의향이 있습니다. 또한 안전을 확보하는 상황에서 중국측은 일본의 농산물과 기타 제품을 계속 수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둘째, 피해복구와 재건은 간고하고 장기적인 과정으로서 전반 과정에 중국기업은 일본기업과 함께 협력할 의향이 있습니다. 중국은 조속한 시일내에 피해복구와 재건 고찰단과 무역투자추진단을 파견할 것입니다. 셋째, 중일 쌍방은 재해방지와 구조, 지진과 해일 감측 예보를 강화함과 동시에 원자력안전 등 분야에서의 공동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고 신에너지와 에너지절약과 순환경제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온가보총리는 중일 양국은 재해방지와 구조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일관계의 개선을 한층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일 양국 국민들의 세대친선은 근본적으로 볼때 양국 국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 평화와 번영에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