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22일 오전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온가보 중국총리와 간 나토오 일본수상, 이명박 한국 대통령이 회의에 참석해 각기 축사를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여러영역에서의 3국간 실무협력을 보다 추동하고 중일, 중한관계의 심도있는 발전을 추진하며, 지역평화와 안정,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2008년에 처음으로 중일한 3국지도자회의가 단독으로 개최된 이래 3국간 협력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기제건설이 점차 강화되었으며 협력기초가 보다 공고해졌습니다. 지난해 3국간 무역총액은 이미 금융위기 전의 수준을 초과했고 인원내왕 규모도 사상 신기록을 창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