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문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25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평화공존하는 해결방안이 꼭 실현될수 있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나의 목표는 안전한 이스라엘국을 세우고 이웃 나라들의 승인을 받도록 하며 팔레스티나국은 그 국민들의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평화담판을 진행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압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은 25일 있은 회의에서 만약 중동평화행정이 진전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팔레스티나측은 올해 9월 유엔이 팔레스티나국을 승인하도록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는 이스라엘을 고립시키는것이 아니며 일방적행동도 아니라고 강조하고 이스라엘측이 정착촌을 계속 세우는것이야말로 일방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