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28일 중국이 남해에서 해양집법과 감찰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매체에 중국은 베트남이 중국 관할수역에서 오일가스 작업활동을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베트남 외무부 관원은 일전에 매체에 중국 해양감측선이 최근 베트남의 남해 오일가스 탐사활동을 간섭했다고 하면서 중국의 이 조치는 베트남측의 주권을 침범했다고 했습니다. 중국이 이에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강유 대변인은 중국의 남해주장은 명확하고 일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베트남측이 중국 관할수역에서 오일가스 작업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중국의 남해 권익과 관할권에 손해를 주었으며 남해문제에서 양국이 달성한 공감대를 위배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반대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주관부문이 취한 행동은 전적으로 중국측 관할수역에서 진행한 정상적인 해양집법감찰활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시종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노력했다고 하면서 해당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해당 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고 "남해 각측 행위선언"을 진지하게 실행하며 남해의 안정을 실질적으로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