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축제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되였습니다. 군악대가 이딸리아 국가를 연주하였습니다. 웅장한 군악속에서 성대한 사열식이 시작되였습니다. 이딸리아 무장부대의 각 병종으로 구성된 부동한 종대가 주석단 앞을 지났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 3명의 대원이 오성붉은기를 높이 들고 각국 기수와 함께 다국 의장대를 구성하여 주석단을 지나면서 사열을 받았습니다. 축제는 성대하고 열렬했으며 이딸리아인민의 영광과 자긍심으로 넘쳤습니다.
이날 저녁 습근평 부주석은 나폴리노타 대통령 부부가 축제에 참석한 외국지도자들을 위해 마련한 성대한 음악회와 환영만찬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