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은 이번 아시아방문에서 첫 방문지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성에 따르면 캠벨은 오는 6일 베이징에서 중국측 고위급관원과 아태지역 협력과 기타 일련의 문제를 토론하며, 이중에는 조선과 이란문제도 포함됩니다.
캠벨은 이번 아시아방문의 세번째 방문지인 인도네시아에서 8일 동아시아정상회의와 아세안포럼 고위급관원 준비회의에 참석하며, 아세안 국가 고위급관원을 만나 미국과 동남아국가간 양자관계, 그리고 "메콩강 하류의 친선" 고위급회의를 토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