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샹그릴라대화회의에 참석한 량광렬 중국 국방부장은 4일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을 만나 조선반도 정세와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량광렬 국방부장은 각측의 노력으로 조선반도 정세는 전반적으로 완화에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의 인국인 중국측은 조선반도 정세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해당 각측이 시종 접촉과 대화를 유지하고 진솔하게 소통하면서 상호신뢰를 돈독히하고 각자의 관심사를 타당하게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을 포함한 해당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동북아의 장기적인 안정 실현에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함에 있어서 중국측이 기울인 커다란 노력을 높이 평가한 한편 한중 쌍방이 계속해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노력해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힘을 기여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