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 환경보호청 보도대변인은 8일 라싸에서, 티베트는 국제적으로 경과했던 "선 오염, 후 처리"의 옛 방식을 피했다면서 티베트는 의연히 세계적으로 자연환경이 제일 좋은 지역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중국정부에서 티베트의 환경보호와 생태건설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확고한 티베트고원국가생태안전보호벽을 구축해 좋은 생태환경을 확보하는" 목표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년래 국가에서 티베트생태환경보호에 자금을 부단히 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런 노력을 통해 티베트의 대부분 산림, 강하천, 호수, 풀밭, 습지, 빙천, 설산, 야생동식물을 비교적 훌륭히 보호했으며 전 자치구의 물, 가스, 토양, 생태환경의 질이 모두 좋은 상태를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티베트 산림피복율은 지난세기 50년대의 1% 미만으로부터 현재의 11.91%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