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우크라이나 코스텐코 대사는 14일 베이징에서 우크라이나정부는 곧 있게 될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의 우크라이나 국빈방문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코스텐코 대사는 이번 국빈방문은 두 나라 양자관계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코스텐코 대사는 이날 중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가진 호금도 주석의 우크라이나 방문 관련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호금도 주석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기간, 아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아자로브 총리와 회담하게 되며 쌍방은 지난해 아누코비치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체결한 일련의 협의의 이행 상황과 관련해 토론, 분석하고 지역 및 국제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