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금도 주석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대통령 회견)
중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정상이 20일 키예프에서 양국 전략동반자관계 구축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성명은 양국 정상들은 중국-우크라이나 양자관계가 이미 전면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일치하게 주장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양자관계수준을 격상시킬데 대한 쌍방의 공동념원과 지역과 국제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한데 비추어 중국과 우크라이나는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상호 전략동반자관계의 내용과 원칙에 관해 성명은 쌍방은 국가주권, 통일, 영토완정에 언급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한 지지를 제공할것이라면서 이는 양국 전략동반자관계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측은 대만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원칙적인 입장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쌍방은 성명에서 그 어느 측도 본국 영토에서 다른측의 주권, 안전과 영토완정에 손해를 주는 극단조직과 단체를 설립하는것을 용허하거나 지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경제무역, 투자, 과학기술, 우주, 항공 등 영역의 협력은 중국과 우크라이나관계의 중요한 발전방향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