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중국측은 한국측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한국 영공을 비행하는 민항 여객기와 승객들의 안전을 담보할 것을 한국측에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중국 성도에서 이륙한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가 한조 국경을 비행할때 한국군의 오인사격을 받은 사건에 언급해 중국측은 해당 보도를 주의깊게 보았고 외교통로를 통해 한국측에 관심사를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측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이와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한국영공을 비행하는 민항 여객기와 승객들의 안전을 참답게 담보할 것을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