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죤 프레스코트 부총리는 25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발전은 실용적인 기초위에 구축되었다고 하면서 각 측면의 개혁은 모두 아주 실사구시적이며 중국의 시장경제 지위는 응당 유럽동맹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죤 프레스코트 부총리는 이날 제2차 글로벌 싱크뱅크 정상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주 훌륭한 동반자라고 하면서 중국의 발전은 실용적인 기초위에 구축되었으며 또한 세계 금융과 무역, 지속가능발전, 기후변화 등 문제의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은 유럽의 투자에서 40% 이상이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스 등 주권채무위기에 빠진 나라에 집중되어 잇으며 유로구 문제에 "동정"을 표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고려에 기초하여 중국의 시장경제 지위는 응당 유럽동맹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