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육로통상구 도시 만주리는 30일 첫 정기 국제항공편을 개통합니다.
만주리와 러시아 치타사이에 매주 2개의 항공편이 운영되는데 편도 비행시간이 한시간으로 여객들의 외출에 커다란 편리를 제공할것입니다.
내몽고 동북부에 위치한 만주리는 러시아와 몽골국과 인접해 있는 중국 최대 국경 육로통상구입니다. 이 도시는 중국과 러시아간 무역육로 수송에서 70%이상의 임무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최근년래 중국과 러시아 양국간 경제와 문화교류가 날로 밀접해지면서 만주리와 치타간의 인원왕래도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