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3일 발표한 논평원의 글에서 창당 9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호금도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참답게 학습하고 역사사명을 명기하며 미래 전진방향을 확고히 할것을 전당에 호소했습니다.
글은 90년전 창당한 중국공산당은 인민들을 이끌고 신민주주의혁명을 끝내고 민족독립, 인민해방을 실현했고 사회주의혁명을 진행해 사회주의기본제도를 확립했으며 개혁개방의 새로운 위대한 혁명을 통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 발전시켰다고 쓰면서 이 세가지 큰 사변은 근본적으로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전도와 운명을 개변시켰고 중화민족으로 하여금 위대한 부흥으로 나가는 역사적인 진군을 하게 했으며 중화민족의 부흥에 전례없는 빛나는 전망을 펼쳐놓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세가지 큰 사변은 인민은 진정한 영웅이며 역사를 창조하는 영원한 동력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고 지적하면서 변혁과 발전의 시대에 인민을 위하고 인민에 의거하면서 당의 선진성을 확보하고 더 찬란한 역사의 새장을 엮어갈 것을 전당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