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적십자회 동아시아지역 지도자회의가 8일 내몽고자치구 오르도스시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중국과 조선, 일본, 한국, 몽골국의 적십자회 지도자 그리고 적십자회와 홍신월회 국제연합회, 적십자국제위원회 대표가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학림나(郝琳娜) 중국적십자회 부회장은 개막식에서 1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적십자회 동아시아지역 지도자회의는 본지역 적십자운동 성원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소감을 교류하는 플랫폼을 제공했으며 소통과 이해를 강화하고 상호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학림나 부회장은 동아시아지역 각국 적십자회는 줄곧 좋은 이웃과 좋은 동반자로서 최근년래 재해방지와 구조, 에이즈 예방, 적십자 자원봉사 등 여러 영역에서 협력을 심화 확장했으며, 국제적십자운동사무에서 줄곧 상호지지하고 밀접히 협조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회의에서 적십자회와 홍신월회 국제연합회 제네바 본부와 아태지역 대표단 관원은 5국 적십자회 대표들과 함께 국제적십자와 홍신월운동의 해당 정책과 결의를 연구하고 적십자회와 홍신월회 국제연합회 <2020전략> 틀내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도전에 대응하여 공동으로 지역평화와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