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이 29일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최초로 완성된 중국 각지역 국내생산총액(GDP)의 질 및 등급평가에서 베이징과 상해, 절강, 천진, 강소가 5위권에 들었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전국 각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GDP 질 평가에서 10위권에 든 도시들로는 순위별로 베이징, 상해, 절강, 천진, 강소, 광동, 복건, 산동, 료녕, 해남이였습니다.
마지막 10위권의 순서는 강서, 호남, 산서, 광서, 운남, 신강, 청해, 귀주, 감숙, 녕하입니다.
전반적으로 중국의 4개 직할시의 GDP 질이 앞자리를 차지했고 서부 성의 GDP 질 순위가 비교적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우문원 중국국무원 참사는 GDP를 맹목적으로 숭배해서도 안되고 맹목적으로 버려서도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과학적으로 GDP를 인식하는 핵심은 지속적으로 이성적이고 고효율적이며 자원을 적게 사용하고 환경을 적게 희생시키며 종합적으로 자연원가와 생산원가, 사회원가 및 제도원가를 줄이는 "품질이 좋은 GDP"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