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은 8월 1일 평양에서 조선은 6자회담에 무조건 참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날 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김계관 조선외무성 제1부상이 일전에 미국을 방문해 보즈워스 미국 조선문제 특사와 진지하고 건설적인 회담을 갖고 조미관계개선과 조선반도정세 안정확보, 6자회담 재개문제와 관련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선은 "6자회담을 무조건 재개"하는 것과 동시행동원칙에 따라 "9.19공동성명"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는 입장을 견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미 쌍방은 양자관계 개선에 합의했고 평화적담판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양자 이익에 부합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으며 대화를 폭넓게 전개하는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