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생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은 일본정부가 새로 발표한 2011년 "방위백서"중 중국 관련 내용은 이른바 "중국위협론"을 제멋대로 과장했으며 이는 다른 속심이 있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런 허황한 내용에 대해 견결히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있으며 이웃나라와 화목하게 지내고 이웃나라를 동반자로 여기는 주변외교정책과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건설을 강화하는것은 나라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며 경제와 사회의 순조로운 발전을 확보하기 위한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본정부가 중일관계의 큰 국면을 돌보고 이웃 나라들과의 상호신뢰증진과 지역평화안정수호에 유리한 일들을 많이 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