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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언론,"일본의 '중국군사위협'강조는 도발성격이 짙어"
2011-08-04 16:57:38 cri

일본정부는 얼마전 2011년도 "방위백서"를 통과해 중국의 군사력과 국방건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비난했습니다. 홍콩 "대공보"는 3일 발표한 글에서 일본의 "방위백서"는 기존의 입장을 재천명했고 "중국군사위협론"을 크게 제기했으며 중국이 대외에 "강압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평가했을 뿐아니라 남해문제에 관한 내용을 새로 추가했는데 이것은 일본의 도발의도가 더욱 명확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이미 일본을 초과했으며 중국의 인구는 일본의 10배, 국토면적은 일본의 26배에 달하는 상황에서 군비지출이 일본을 초월한것은 정상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발전하고 있는 대국인 중국의 해군이 원양순찰을 진행하고 항공모함을 발전시키는것도 정상적인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이어 일본은 지난 세기 70년대초에 이미 세계적인 경제 및 과학기술 강국으로 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후의 평화헌법의 제한으로 군사와 정치면에서 여전히 아시아의 맹주로 될수 없었다고 분석하고 일본이 중국을 "위협"이라고 떠들어대는 자체가 바로 일본의 "강대한 군대건설"을 위해 구실을 찾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있으고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그 누구에게도 위협을 줄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글은 일본의 평화역량과 "전문방어의 방위"국책은 상당히 오랜기간 우위를 차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그러나 만약 일본이 "군사적인 적대성"을 악의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중일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제약할수도 있으며 이는 일본으로 말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은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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