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경기촌이 8월 6일 정식 입촌식을 진행하고 21일동안 운영한 후 8월 26일 페촌식을 진행합니다. 유평생(劉平生)경기촌 집행촌장은 4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잘 진행하는 기초에서 선수들에 대한 인문적인 관심에 중시를 돌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은 심천시 용강중심구역 서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그 부지면적은 49만 2천평방미터입니다. 국제적인 관례와 보안등급에 따라 운행구역, 국제구역, 거주구역,후방보장구역으로 나누며 100여개 나라와 지역의 1만여명 선수들과 관원들을 받아 이들에게 숙박과 식사,오락,교통 등 봉사를 제공합니다. 경기대회가 끝난후 선수촌은 학생숙소로 사용되며 심천 정보기술학원의 새 학교구역으로 됩니다.

현재 선수촌내의 숙박생활봉사와 식사,교통보장 등 준비가 마무리되여 선수들과 관원들이 입주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촌식 후에는 선수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개최해 심천의 창의문화와 학교유행문화,중국전통문화라는 3대 내용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됩니다. 선수들이 주숙한후 선수촌은 선수들에 대한 인문적 관심과 세부적인 관심에 충분한 중시를 돌리게 됩니다. 예하면 촌장이 방마다 환영편지를 써놓으며 만약 선수들이 생일을 쇠거나 우승을 했을 경우에는 촌장이 생일축복카드나 축하카드를 보내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해 가정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