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총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규모는 기록을 세운 1751억 3천만 달러에 달해 월별 수출증가속도가 연속 4개월동안 하락한후 20.5%로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인사들은 올해에 들어서서 대외무역기업이 직면한 여러면의 압력은 근본적으로 완화되지 않았고 미국 주권신용등급 강등사건의 연쇄반응의 영향을 받아 하반년 중국의 대외무역수출이 더욱 준엄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세계경제회생이 둔화되고 유럽과 미국채무위기 등 불리한 요소의 영향을 받아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중국의 수출증가속도는 연속 4개월동안 하락하였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지난 7월 수출증가속도의 상승은 단기적인 미세한 조정이며 올해 하반년의 상황은 의연히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수출기업들은 융자가 어렵고 주문량이 적고 원가가 높은 등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동시에 미국주권신용등급 강등사건으로 선진국의 경제속도가 둔화되고 나아가서 외부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중국의 수출증가속도는 하반년 일정한 정도에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