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는 한국의 이 행위는 "대항을 심화하고 음모를 꾸미는데 " 깊이 빠져 날로 개선되고 있는 조한관계를 파괴하고 국내위기에 대한 대중들의 주의력을 전이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증명해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시는 또 한국 당국이 냉정과 판단력을 유지하고 반조선 음모와 끝없는 전쟁행위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고 경고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10일 조선이 이날 "북방 한계선"방향에 대해 두차례 포격을 가했으며 포탄 두발이 "북방 한계선"근처에 떨어지자 한국군은 두차례에 나누어 6발의 포탄을 발사해 반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측은 이날 저녁 조선은 이날 "서해 5도" 인근의 황해남도 일대에서 정상적인 폭파작업을 진행했고, 한국측은 이를 조선군대가 포격한 것으로 보고 군사대응행동을 취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측은 11일 조선이 10일 분쟁이 있는 "북방한계선"부근에 포를 쏜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