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심천유니버시아드대회 테니스경기가 14일 시작되었습니다. 첫 경기에서 중국의 서준초(徐俊超) 선수가 가볍게 상대를 이기고 다음단계 경기 참가자격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회 테니스경기는 21일에 끝나며 금메달 7개가 산생됩니다.

한편 13일 심천유니버시아드대회 구류종목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남자농구팀, 중국 남자배구팀, 중국 여자축구팀은 모두 이날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중국여자축구팀은 2연승으로 다음단계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남자 비치발리볼경기에서 중국 1팀이 2연승으로 다음단계 진출권을 기본상 확보했습니다.

이밖에 13일 경기에서 중국선수단은 유도와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우크라이나, 일본, 이탈리아 선수단은 각기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