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2인조 10미터 플랫폼 다이빙경기 현장, 금메달 획득한 왕흔, 진약림 선수
여자2인조 10미터 플랫폼 다이빙경기에 참가한 조선 선수 김운향,강기혜
19일, 심천수영다이빙장에서 진행된 여자2인조 10미터 플랫폼 다이빙경기에서 중국선수 왕흔(王欣)과 진약림(陈若琳)은 5륜 경기에서 총 349.98점의 높은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냇고 멕시코팀이 은메달, 말레이시아팀이 동메달 따내면서 랭킹 3위에 올랐다.
조선의 김운향, 강기혜 선수는 총 295.32의 성적으로 5위를 하면서 아쉽게도 메달을 따는데는 실패했다.
(CRI특파기자 송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