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대변인 빅토리아 누랜드는 24일 조선이 6자회담 재개후 핵자재생산과 핵실험을 중지할데 관한 제안은 "환영할만 하지만 아직도 부족점이 많다고" 했습니다.
누랜드는 정기 기자회견에서 조선이 지난해 11월 외계에 전시한 농축우라늄 시설은 여전히 미국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했습니다.그는 이런 시설은 유엔 안보이사회 제1718호 결의와 제1874호 결의를 위반하였고 2005년 6자회담 공동성명에서 한 승낙과 위반된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매체가 24일 전한데 따르면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일 조선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러시아에서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회담에서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조선은 무조건적으로 6자회담에 복귀하며 담판기간 핵자재생산과 핵실험을 중지할 준비가 되여 있다고 표시했습니다